여름의 무더위를 피해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, 창의적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이색 공방 데이트를 추천합니다. 나만의 작품을 제작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, 잊지 못할 기념품도 함께 만들어보세요!
구로 – 악토버 핑거스
신도림역 근처에 위치한 악토버 핑거스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무 반지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특별한 공방입니다. 커플링 제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곳에서는 다양한 나무 재질과 반지 사이즈를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. 반지에 서로의 이니셜을 새겨 넣을 수 있어,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. 작업 시간은 대략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, 디자인에 따라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여유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.
강남 – 온도공방서울
강남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온도공방서울에서는 비누와 캔들을 직접 제작할 수 있습니다. 천연분말과 재료를 사용해 자신만의 특별한 비누와 캔들을 만들 수 있는 이곳은 향기롭고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 연인과의 추억을 더욱 풍성하게 할 수 있습니다. 디자인이 어려워도, 모양과 보석 비누 같은 간단한 체험도 가능하니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.
혜화 – 동백꽃 공방
혜화역 근처에 위치한 동백꽃 공방은 유리 가루를 활용해 칠보 액세서리를 만드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합니다. 이 공방에서는 팔찌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제작할 수 있으며, 작업 시간은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. 팔찌의 가격은 종류에 따라 달라지며, 최소 18,000원에서 24,000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. 다양한 디자인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개성 있는 액세서리를 만들어 보세요.
홍대 – 루나밍
홍대 연남동 근처에 위치한 루나밍은 젤 캔들, 소이 캔들, 디퓨저 등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공방입니다. 특히 향수 만들기, 하바리움 무드등, 에이드 음료 캔들 만들기가 인기입니다.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을 만들 수 있으며,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는 원데이 클래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장소입니다. 이곳은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사전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
서울에서 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이색 공방 4곳을 소개했습니다. 각 공방에서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고, 더위를 피해 시원한 실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.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이색 데이트 코스로 추천드립니다!